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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재난영화급 '100m 모래먼지'…中베이징 습격
[영상+] 재난영화급 '100m 모래먼지'…中베이징 습격
  • 박서은
  • 승인 2018.11.27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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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플러스 박서은 기자] 중국 베이징에서 재난영화에서나 볼 법한 100m짜리 거대한 모래폭풍 황사가 불었다.

중국은 지난 26일 베이징과 텐진에 대기경보 3단계 중 첫 단계인 황색경보를 발령했다. 근교 허베이 성에는 두 번째인 오렌지 경보를 내렸다.

미세먼지로 뒤덮인 중국은 가시거리가 50m도 채 안 돼 페이징 주변 고속도로 일부 구간은 통행이 차단되기도 했다. 

신장과 간쑤 지역에선 높이 100m의 모래폭풍이 만든 황사가 강한 바람을 타고 베이징 쪽으로 몰려가 공기질을 최악으로 만들었다. 

다행히 황사는 중국 북동부 지역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중국발 미세먼지는 오늘(27일) 오후부터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보됐다.